진선미, '싱글대디' 6인 만나 육아고충 듣는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서울시 강동구 인근에서 ‘싱글대디’(혼자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가족의 아빠)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간담회는 싱글대디가 정부 정책의 울타리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태어난 모든 아동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차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2015년 한부모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자(父子)가족이 모자(母子)가족에 비해 자...
2018-11-09 11: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