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쌍커플 수술하고 먹방..."부기 빠진 모습 궁금해"
방송인 함소원이 쌍커플 수술을 고백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쌍수 방송. 여러분들 너무 보고파서 쌍수 후 지금 10일 동안 매일 운동도 못 하고. 면 먹기 시작~"이라며 라이브 방송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먹방을 하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쌍꺼풀이 약간 짝짝이었다"면서 "추석에 누워 있었다. 계속 먹었다. 할 게 없지 않나"라고 밝혔다. 또 "부기 빠진 모습을 남편이 제일 궁금해한다"고 했다.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키우고 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24 16:27:07
박솔미, 남편 한재석 외모 언급..."쌍커플에 가끔 놀라"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솔미와 소유진, 심진화가 출연해 솔직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솔미는 '이상형과 결혼했냐'는 심진화의 질문에 "TV보면서 저렇게 느끼하게 생긴 사람은 누구와 결혼하지 했다"며 "근데 집에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소유진이 "(한재석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박솔미는 "지금도 쌍꺼풀에 가끔 놀란다"고 했다.또 심진화가 "그럼 뭐에 반해서 결혼했냐"고 묻자, 박솔미는 "실수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엇다.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5 13: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