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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솔미와 소유진, 심진화가 출연해 솔직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솔미는 '이상형과 결혼했냐'는 심진화의 질문에 "TV보면서 저렇게 느끼하게 생긴 사람은 누구와 결혼하지 했다"며 "근데 집에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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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소유진이 "(한재석이) 우리나라 배우 중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박솔미는 "지금도 쌍꺼풀에 가끔 놀란다"고 했다.
또 심진화가 "그럼 뭐에 반해서 결혼했냐"고 묻자, 박솔미는 "실수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엇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1-25 13:19:14
수정 2021-01-25 13: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