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아동·청소년축제 아시테지 온라인으로 상영
서울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2021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관악아트홀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아시테지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아동·청소년 공연예술 축제다. 이번 아시테지 여름축제는 관악아트홀과 서울·김해·대구·인천 등의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상영을 대폭 추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 관악아트홀 무대에서 공연될 예정이었던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과 창작국악뮤지컬 '수상한 외갓집'이 각각 7월 29일, 8월 1일에 네이버TV에서 상영된다.상영 시간은 오후 4시와 7시이며 실시간 후원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테지 코리아로 전화하면 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7-21 10:47:02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내달 20일 개막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사장 김숙희, 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총 10일 동안 ‘제26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아이들극장, 이음센터 이음아트홀, 마로니에공원 등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한다. 한국-캐나다 수교 55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주간’으로 운영되며, 덴마크, 이탈리아...
2018-06-15 17:22:57
국내 유일 아동극시상식 '서울어린이연극상' 수상작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가 주최하는 제26회 서울어린이연극상 시상식에서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쓰레기꽃>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아동극 시상제도이다. 서울어린이연극상은 국내 아동청소년연극인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1992년 제정했다.제26회 서울어린이연극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18편의 예선 심사를 거쳐 총7편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은 ‘제14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 공연을 통해 경연이 진행됐으며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쓰레기꽃>이 제26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쓰레기꽃>은 『강아지똥』 김정숙 연출의 풍부한 감성과 통통 튀는 발상으로 ‘지루한 환경보호 이야기’의 틀을 깬 작품이다. 이 작품은 탄탄한 희곡으로 극의 목적성을 완성하고, 관객과의 교감으로 주제의 시의성을 극장 밖으로까지 연동하게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26회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은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쓰레기꽃>, 관객이 뽑은 최고 인기상은 '인형극연구소 인스;의 <내 친구 송아지>에게 돌아갔다. 개인부문으로 연출상은 극단 '북새통' <씨앗 이야기>의 김소리, 무대예술상은 '인형극연구소 인스' <내 친구 송아지>의 이인호, 여자연기상은 극단 '하땅세' <거인 이야기>의 윤혜경, 남자연기상은 극단 '모시는 사람들' <쓰레기꽃>의 최정만, 희곡상은 극단 '모시는 사람들' <쓰레기꽃>의
2018-02-06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