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드라마 大戰' 케미甲 스타 커플들
드라마 덕후에게 5월은 행복한 달이 아닐 수 없다. 쟁쟁한 배우들과 탄탄한 스토리의 드라마가 다수 방영되며 볼거리 넘쳐나는 드라마 라인업으로 뭘 볼지 고민하게 만들기 때문. 입맛에 맞게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는 점이 이번 드라마 라인업의 특징이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봄엔 달달한 로맨스가 당기기 마련이다. 두근거리는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스타 커플들의 로맨스로 대리 만족해보는 건 어떨까. ▲ '어비스' 박보영·안효섭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출연 중인 박보영과 안효섭의 깨알케미는 이미 소문이 자자할 정도. 현실 절친보다 더욱 돈독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밝은 에너지지로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 절로 지어지는 비쥬얼까지 완벽 케미를 보여주는 그들의 로맨스는 죽은 연애세포까지 깨어나게 할 정도다. 특히 최근 유명 치킨브랜드 '굽네치킨'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보영은 CF광고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오늘 갈비 한판 뜯자구!'라는 멘트와 함께 갈비천왕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맛을 생생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치킨 주문을 부르는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며 광고계까지 만점 활약을 보이는 박보영의 로맨스는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 '봄밤' 한지민·정해인제목부터 설렘 기류 가득 뿜어내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이 지난 22일 첫 방송되었다.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2019-05-27 14: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