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엑소 첸, 두 아이 아빠된다
엑소 첸(본명 김종대 2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그해 4월 딸을 얻었다. 특히 첸은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첸은 당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다.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2012년 보이그룹 엑소로 데뷔한 첸은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유닛 첸백시와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17 09:33:55
엑소 첸, 깜짝 결혼·임신 겹경사…"축복이 찾아와"
그룹 엑소(EXO)의 첸(28, 본명 김종대)이 여자친구의 임신과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13일 첸은 공식 팬클럽 애플리케이션 리슨을 통해 자필로 쓴 손 편지를 올렸다. 첸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라면서 언제 이 소식을 알려야 할지 상의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첸은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
2020-01-13 16: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