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조작 혐의 제작진 "부정청탁 없었다"
매 시즌 인기였던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득표수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제작진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됐다. 법정에서 제작진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지만 개인적인 사욕이나 부정청탁은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업무방해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엠넷 소속 안모 PD와 김모 CP(총괄프로듀서) 등 8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안모PD와 김...
2020-02-07 17:3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