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 운영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하루 2번 운영한다. 저학년은 ‘가야가 남긴 수수께끼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미지의 왕국 가야의 역사문화와 유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학습과 전시실 활동,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동반 보호자1인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회당 총 ...
2020-07-25 09:00:01
공인회계사회,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12일부터 3일간 서울, 고양, 성남, 청주,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 등 9개 지역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 4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여름방학 어린이 회계캠프’를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참가자들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야 놀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회계처리 과정 등을 익힌다.최중경 회장은 “이번 회계캠프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회계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13 14:31:02
용산구,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 7월 29일~8월 9일 10일 간 숙대 캠퍼스에서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 초등학교 3~6학년생 57명 모집…참가비 70만원 중 구 30만원 지원‘여름방학, 아이들 어떻게 케어할까?’ 대한민국 초등학생 부모들의 공통된 관심사다. 방학이니 만큼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싶지만 너무 뒤쳐질까 걱정. 맞벌이 부부라면 돌봐줄 사람 구하는 것도 문제다. 영어캠프가 새 대안이 되고 있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손잡고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2019 여름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교육은 숙대 캠퍼스에서 1일 7시간(오전 9시 20분~오후 4시 30분) 씩 주 5일(월~금)간 이뤄진다. 점심, 간식도 제공된다.교육 내용은 교재 학습과 역할극, 과학실험, 현장학습 등이다. 국제 영어교사 양성 기관으로 유명한 숙대 테솔(TESOL)대학원에서 과정을 꼼꼼히 편성했다.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3~6학년생 57명(저소득층 자녀 7명 포함)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70만원으로 개인이 40만원, 구가 30만원을 부담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은 전액 무료(구 지원)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오는 8일(오전 9시)부터 12일(오후 6시)까지 구 교육종합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신규참가자 우선이다. 선발 결과는 15일 오후 1시에 공지한다. 이어 구는 22~23일 양일간 선정자 레벨테스트를 실시, 5개 반(반별 10명 내외)을 편성하고 반별 전담교사 3명(외국인 1명, 한국인 2명)씩을 배치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수준별 맞춤형 강의로 아이들 부담을 덜었다”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수준, 경쟁력을 갖출 수 있
2019-07-04 13: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