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방지쿠션, 아기가 안전하고 편안한 쿠션 고르는 법은?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가 편히 쉬는 시간이나 자는 시간을 ‘육퇴(육아퇴근)’라는 신조어로 불리며, 육퇴를 돕는 영유아용 역류방지쿠션이 없어서는 안될 ‘출산 필수 준비물’, ‘국민 육아템’으로 자리 잡았다. 신생아는 식도 길이가 짧고 위와 열결된 ‘하식도 괄약근’이 덜 발달되어 먹은 음식물을 토해내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렇게 신생아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수유 후 아이를 15분에서 30분 정도 쿠션에 눕혀놓으면 아이가 개워내는 빈도를 줄여줘 ‘국민 육아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육아전문 브랜드 '바르맘'이 아기가 편안하면서 엄마는 안심할 수 있는 역류방지쿠션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 쿠션 설계 상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곳은 엉덩이역류방지쿠션을 보다보면 각 브랜드마다 자기의 역류방지쿠션이 아기에게 최적의 각도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쿠션은 푹신하기 때문에 아기를 눕힌다고 설계한 각도대로 누울리는 만무하다. 그래서 눈여겨 봐야하는 게 바로 엉덩이 부분이다. 역류방지쿠션은 제품 특성 상 약간의 경사가 있기 때문에 체중이 엉덩이 쪽으로 모두 쏠린다. 엉덩이 쿠션이 탄탄하게 보강되어 있는 제품일수록 아기의 전체 체중을 고루게 받쳐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구매하기 전 엉덩이 받치는 부분을 신경쓴 제품인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 아기의 피부가 맞닿는 커버를 꼼꼼히 확인할 것역류방지쿠션은 아기의 피부나 입이 쿠션에 직접 닿기 때문에 형광증백제가 검출되지 않는 커버를 사용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형광증백제는 알레르기 및 피부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면역력
2022-08-12 14:00:29
신생아 역류방지쿠션 꼭 확인해봐야할 이 것
출산준비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역류방지쿠션. 신생아가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안전성과 사용시간에 대한 관심이 큰 육아용품이다. 실제로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에는 역류방지쿠션 사용 시간과 허리에 대한 질문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신생아를 위해 설계되어 있는지 체크미국과 유럽에서는 만 1살 미만 영아는 평평한 바닥 또는 각도 10도 이내의 침대에서만 재우도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역류방지쿠션을 고를 때에도 각도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5~10도 이내의 제품인지, 미성숙한 아이의 목과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안전하고 깨끗한 소재인지 체크아이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시간이 긴 제품인 만큼 안전한 소재와 세탁 가능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신생아 시기에는 토를 자주 하기 때문에 커버와 속통이 분리되는지와 통세탁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신생아에게 최적화된 썬데이허그 뉴본 역류방지쿠션썬데이허그 뉴본 역류방지쿠션은 실제 육아 중인 회사 내부 직원들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다. 신생아 시기에는 척추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역류방지쿠션에 눕혔을 때 목과 허리가 구부정하여 역류방지쿠션 위에 담요를 받치고 사용한다는 점을 착안, 신생아에게 가장 알맞은 5도 각도로 설계되었다. 5도 각도의 완만한 경사와 3중 중앙 지지부로 목과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게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상황과 연령에 따라 5도와 25도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활용성이 높다. 100% 국내산 구슬솜, 알러지 케어 및 진드기 방지 원단(속통)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
2022-07-21 16: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