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송도4동 거주자 1명 코로나19 확진"
인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연수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송도4동에 거주하는 A씨로, 지난 1일 발열, 두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3일 나사렛국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확진자의 이동동선에 따른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04 09:29:20
인천 연수구 53세 여성 확진…"교회 목사 접촉"
인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5번째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연수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선학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추홀구 교회목사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교회목사와 접촉했으며, 31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01 09:5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