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 남편 조쉬, 자가격리 중 파티 사과…"활동 중단하겠다"
40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국남자' 유튜버 조쉬가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기간에 아내 국가비와 생일 파티를 열고 이를 영상으로 찍어 올린 것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13일 조쉬는 국가비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토요일 가비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으로 많은 분께 실망과 걱정,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라면서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매일 어려운 상황을 참고 계신 모든 분들께서 내 부주의한 행동을 지켜보며 얼마나 큰 허탈감을 느꼈을지 진심으로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자가격리 중, 아내인 가비의 생일에 몇몇 지인들에게 선물을 부탁하고, 방역수칙을 소홀히 하는 부주의한 행동을 했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나의 잘못이다. 여러분들이 당잔 댓글을 모두 보면서 내가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질렀는지 확실하게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콘텐츠를 사랑하고 응원해줬던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무거운 마음"이라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가져야 할 책임과 무게를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충분한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 그 기간 동안 모든 활동을 하지 않겠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불쾌감을 드려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쉬는 국가비의 생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열었고, 10일 국가비는 생일 당시의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들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상태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
2020-10-13 15:57:17
'아내의 맛' 국가비-조쉬, 달달한 런던 신혼생활 공개
‘아내의 맛’ 국가비-조쉬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국가비와 조쉬의 영국 런던 일상이 공개됐다.조쉬-국가비의 런던 집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1인 방송인들답게 작은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에 MC이휘재는 "보통 런던에서 저 정도의 집에 사는 거면 능력자들인 거다. 렌트비가 엄청날 것 같다"며 감탄했다.이들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인사했다. 특히 국가비가 "코 막혔다. 나 아픈 것 같다"고 하자, 조시는 능숙한 한국어로 "코 막혔어?"라며 살폈고 국가비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했다.한편, 조쉬는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에서 활동하는 스타 크리에이터다. 국가비는 요리 연구가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이들은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사진: 방송화면 캡처)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8-12-19 09: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