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고용위기 겪는 여성취업 돕는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위기를 겪는 재직 여성과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경력단절여성을 실습사원(인턴)으로 채용 시 해당 기업과 여성에게 일정기간 지원금을 지급하는 ‘새일여성 인턴사업’의 참여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인턴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의 규모를 상시근로자 수 5인 ...
2020-04-29 1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