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디데이, 노로바이러스 128명 확진···'선수 피해 우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빠른 속도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지난 6 일 32 명 , 7 일 86 명에 이어 8 일엔 128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8 일 기준으로 현재 , 강원 평창군과 인근 지역에서 근무하던 보안 요원 34 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자로 추가 확진되며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 , 강릉지역에서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2018-02-09 10: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