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며느리에 "말대꾸 좀 하지 마"…무슨 사연이?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며느리에게 갖고 있던 불만을 토로한다.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유튜브 채널에 "요리연구가 이혜정, 기죽어 보이는 아들을 보고 며느리에게 한 말?! '너보다 인물이 더 낫거든?'"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이혜정은 "우리 며느리 단점이, 조용한 듯하지만 저한테 절대로 말을 안 진다. 시집 올 때 각오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며느리가) '어머니, 그게 아니고요' 하는데 어떤 때는 내가 화나서 숨이 막 넘어가더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그는 "며느리가 '어머니 저는요' 하길래 내가 '말대꾸 좀 하지 마!' 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혜정은 "남들이 보기엔 내가 며느리를 잡는 줄 아니까, 그게 속이 상해서 '나도 너(며느리)한테 말 안 한다'고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또한 이혜정은 "어느 날 보니, 아들이 기가 죽어 있는 것 같았다"면서 다른 화제를 꺼냈다. 이어 "며느리 앞에서 아들이 조신해지고, 며느리한테 변명하는 것 같은 모습이라서 '왜 이러지?' 하던 차에 손녀와 아들이 집에 왔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아들이 옷을 벗어서 던져놓은 걸 큰 손녀가 얼른 옷을 개어두면서 '아빠, 이렇게 하니까 엄마한테 혼나지' 하더라"고 떠올렸다.그는 "혼난다는 말에 내가 심장이 쿵 떨어졌다. 심장이 요동쳤다"고 털어놨다.이혜정의 자세한 사연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20분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5-24 17:47:54
면역력 높여주는 식재료 BEST 6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면역력이 높을수록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다. 면역력은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높일수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먹거리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이 달라진다.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의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식재료들을 만나보자. 고구마피부야말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으로 피부가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할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A의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데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식재료는 바로 고구마다. 흔히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만 알고 있는데 고구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뀌면서 피부가 건강은 물론 장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평소 다른 아이들보다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아이들은 고구마를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버섯우리가 반찬으로 많이 먹는 버섯은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 베타글루칸은 바이러스나 각종 질병이 우리 몸으로 침입하였을 때 이들 항원을 제거하는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면역증강에 효과적이라 인정한 성분인 ACHH는 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버섯은 볶거나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가을철, 따뜻한 차로 즐겨도 좋다. 시금치만화 속 뽀빠이가 시금치를 왜 그렇게 열심히 먹었는지 그 이유를 알았다. 바로 시금치 속 베타카로틴, 루테인, 페놀 등의 영양성분
2017-08-25 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