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날 땐 아이 눈을 바라보세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챌린지 참여 독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민감 의식 고취 및 국민적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아동학대예방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용인송담대학교,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이 챌린지는 2021년 3Y-Green CAP(Child Abuse Prevention)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동학대 및 아동권리존중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되며 오는 10일 시작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챌린지는...
2021-05-03 15:57:09
용인시, 영유아 둔 가족 대상 '우리 가족 겨울 이야기' 진행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8일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센터 강당에서 만2세~5세 영유아를 둔 가족 120팀이 참여한 가운데 '하하호호! 우리 가족 겨울 이야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족들이 다 함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참여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가족 간 친밀함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인형극 '스크루지 영감'을 보고 크리스마스 스탠드 만들기, 캐롤 오르골 만들기, 바나나롤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한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중앙동에서 온 한 부모는 "아이가 직접 산타클로스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 너무 좋아했다"며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체험활동이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에게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에 대한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12-11 15: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