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4세 아동·병원 직원 코로나 19 확진"
경기 용인 지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수지구 풍덕천1동에 거주하는 4세 남아 A군과와 용인 강남병원 직원인 26세 남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4세 남아 A군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인천 학원강사에 의해 감염된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 거주하다 3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군의 조부는 지난 4일 인천 학원강사를 승객으로 태웠으며, 16일 기침과 인후통 ...
2020-05-19 10: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