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 부가부의 2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부가부X바스
부가부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첫 아티스트 콜라보 주자였던 바스 코스터스와 다시 뭉쳤다. 이번에도 스타일리시한 부모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스트롤러의 이름은 '부가부X바스'이다.전세계 250대 한정으로 5월 15일 출시되는 이 스트롤러는 바스 코스터스 특유의 장난기 가득하고 컬러풀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연결’로 친구나 가족 등 주변과 연결의 중요성 그리고 바스와 부가부의 특별한 연결 고리를 표현했다. 이에 디자인도 여러 친구들이 원을 만들어 서로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있다. 패션디자인 전공자인 바스코스터스는 패션이 지닌 타고난 접근성을 디자인에녹여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티스트로 유명하다.앞서 부가부는 지난 2005년 첫 아트 콜라보 대상으로 당시 신인 아티스트였던 바스 코스터스를 선택했으며 이는 부가부는 물론 스트롤러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일이었다. 이후 부가부는 마크 제이콥스, 디젤, 미소니, 빅터&롤프, 앤디워홀 시각예술재단 등과 창조적인 협업을 지속해왔다. 이번 '부가부X바스'는 프리미엄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의 연장선상에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며 알루미늄과 블랙 섀시 중 선택할 수 있다.'부가부X바스'는 부가부 직영매장인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현대백화점판교점,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갤러리아백화점대전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해당 스트롤러 구매 시 나비베개, 침받이와 더불어 일반 시트 패브
2019-04-24 16:54:19
TG(타보), 보급형 유모차 '셀라' 출시···프리미엄 기능 탑재
대한민국 1등 휴대용 유모차 TG(타보)가 불경기에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보급형 유모차 셀라(SELLA)를 선보인다.프리미엄 못지않은 기능이 탑재된 모델 '셀라'는 고객들의 선호도에 맞추어 5가지 컬러팩을 선보이고 기능성 원단 소재를 채택했다.요즘 유저들의 트렌드를 신속히 반영해 4.2KG 동급 최상의 경량화로 한 손으로 손쉽게 폴딩할 수 있다. 또 슬림한 사이즈로 기내 반입이 가능해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 2중 서스펜션 구조(시트와 바퀴)로 아이의 피로도를 줄였으며 최고급 베어링을 사용해 부드러운 핸들링을 실현했다.셀라는 9월 중순 추석 명절 이전 출시 예정이며 9월 초중순부터 예약 판매한다. TG(타보) 관계자는 "셀라는 가격 대비 성능은 어떤 모델과 비교해도 자신 있는 제품"이며 "앞으로 계속 거품을 제거한 착한 가격으로 신뢰받고 업체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2018-09-07 16:3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