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키우느라 놀러갈 틈 없어…"너무 바쁘다"
최근 둘째 딸을 얻은 방송인 유재석이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유재석은 "내가 놀 틈이 없다"며 "집에서 너무 바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인 나경은이) '오빠'하면 저리 가고, (애들이) 아빠, 응애하면 이리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부남이자 육아 경험이 있는 하하와 지석진이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
2018-11-26 10: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