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몽골 여성과 8번째 결혼식…"함께 살고 있다"
배우 유퉁(60)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과 여덟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14일 한 매체는 유퉁과 모이(27) 씨가 다음달 부산 서면에 위치한 시민공원에서 야외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모이 씨는 유퉁의 여덟 번째 사실혼 관계자로 두 사람은 슬하에 7세 딸아이를 두고 있다. 유퉁은 모이 씨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수 차례 한국과 몽골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무산됐고 한 때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유퉁은 19세 때 첫 결혼식...
2017-02-14 10: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