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유튜버 콘텐츠, 아동학대 판단 시 삭제 조치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유튜브 키즈 채널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앞으로 삭제를 요청하겠다고 1일 밝혔다. 키즈 유튜버 학대사례에 선재 대응하고자 정한 방침이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키즈 유튜버 사례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유튜브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모니터링 과정에서 아동학대로 판단되면 방송통신위원회에 관련 게시물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 나아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홍보를 활성화하고 ...
2019-11-01 10:04:00
유튜브, 아동용 사이트 분리해 별도 운용한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어린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아동용 사이트를 분리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유튜브는 현지시각 28일 성명을 통해 이번 주 안에 아동용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사이트는 2015년 출시된 어린이 특화 앱 '유튜브 키즈'의 웹 버전이 될 것이라고 유튜브는 설명했다. 유튜브는 이동용 사이트와 앱 이용자들을 4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5∼7세, 8∼12세 집단으로...
2019-08-30 10:01:54
유튜브, "모든 어린이 콘텐츠 '유튜브 키즈'로 이전 검토 중"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모든 어린이용 동영상을 어린이 전용 앱인 '유튜브 키즈'로 옮기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튜브 임원들이 어린이용 콘텐츠 전체를 유튜브 키즈 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린 이용자들이 불쾌한 동영상에 노출되는 것을 더 잘 차단하기 위해서다. 유튜브 키즈는 지난 2015년 출시된 어린이 특화 앱으로, 선별된 콘텐츠 목록...
2019-06-20 15: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