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팔로우 취소', 무슨 일? "첫번째 챕터 끝"
통역사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글에는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태그됐다.이어 이윤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또한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서로에 대한 팔로우를 취소했으며, 특히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 전체를 삭제하고 게시물도 모두 없앴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아이들과 함께 발리로 이사했다.한편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데일리 측에 "이혼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2-20 09:19:08
이범수♥이윤진, 발리 이민 '럭셔리' 저택 공개
배우 이범수 가족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민을 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사실을 밝혔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직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사 끝 발리 집을 또 꾸미자"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정겨운 이사. 드디어 우리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이라는 글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이사 소식을 알렸다. 이날 이윤진은 럭셔리하고 화려한 발리의 집 전경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한 사진 속 이윤진의 가족들은 수영장이 딸린 넓은 저택에서 수영을하며 행복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윤진은 앞서 한 팬이 "발리로 이사 가셨냐"고 묻는 댓글에 "YES"라고 답하며 이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윤진은 2010년 14세 연상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22 17:58:55
'폭언·미참여 의혹' 배우 이범수 사직서 제출
학생 차별과 폭언 등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범수 신한대 공연예술학부 교수가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31일 신한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27일 사직서를 냈으며,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기재했다.대학은 이 교수를 향한 의혹을 아직 조사 중인 상황으로 징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그는 지난 19일 학부장에서 면직했다이같은 의혹은 지난해 1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되면서 기사화됐다.이 교수가 약 4개월 동안 직접 강의하지 않았으며,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학생들을 나눠 차별하고 폭언했다는 내용이다.이에 대해 이 교수는 소속사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와 확산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의혹이 늘어나자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현재 신한대는 교내 인권센터에서 학생 피해 여부를, 법무감사실에서 수업 부분을 각각 조사하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2-01 15:05:35
제자 갑질 의혹에 입 연 이범수..."차별·폭언 없었다"
배우 이범수가 '제자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7일 이범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촬영 일정으로 평일에 수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 변경으로 인해 교무처에 사전에 일정을 통보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지만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이범수는 2014년부터 8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수업 일정과 관련해 학교 측과 논의를 거친 결과, 평일이 아닌 주말 등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학교 측의 답변을 받은 바 있다. 학생들에 충분한 양해를 구했고 이후 보충 수업 등을 성실히 수업해왔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학생들의 개별 학습 일정에 맞추지 못한 점은 사과드린다. 또한 이 부분과 관련해 학생들과의 소통이 미진했다면, 그 점은 반성하며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하지만 폭언이나 차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이범수는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학교 측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조사를 통해 소명했으며 이후에도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이범수 측은 "허위사실 유포, 확산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이범수는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부장을 맡고 있다. 최근 자신을 해당 대학교 재학생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글을 게재하며 “이범수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범수가 부자 학생을 A반, 가난한 학생을 B반으로 나눠 차별했다고 했다. 특히 조교는 이범수에게 욕설을 들
2022-12-08 09:23:27
'슈퍼맨' 소을, 라벨프린터로 완성한 송편선물 … 추석맞이 배달 성공
'슈퍼맨'에 출연중인 소다남매가 추석을 맞아 송편 배달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을, 다을 남매와 아빠 이범수의 '한글은 어려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다남매는 지인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아빠 이범수와 함께 우유 송편을 만들었다. 소다남매는 송편 포장을 위해 라벨프린터기를 이용해 직접 스티커를 출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
2016-09-12 13: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