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채용비리에 국토부 장관 반응은?
원희룡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13일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원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종사 채용 비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빠찬스 채용 비리가 또 터졌다"며 "더군다나 이는 국토부 전 직원이 연루된 사안으로, 혐의가 사실이라면 중대 범죄“라고 했다. 원 장관은 "부적격자의 채용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진실을 반드시 밝히고, 그에 합당한 처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의 채용비리 혐의 재판에서 국토부 전 직원이 연루된 채용 비리 관련 증언이 나왔다. B씨의 딸은 서류 전형에서 떨어졌는데도 1∼2차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했다. B씨는 자녀 채용을 대가로 이스타항공에 항공기 이착륙 승인 순서·시간, 항공기 활주로 접근 방향과 관련한 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6-13 14:58:41
이스타항공,3~4월 특가 이벤트 오픈…오는 13일까지
이스타항공이 오는 13일까지 총 36개 국내·외 노선에 대해 3~4월 출발 항공편을 대상으로 봄 여행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노선의 경우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항공편을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1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제선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오사카(간사이) 4만5900원 ▲후쿠오카 6만원 등 일본 12개 노선을 포함해 ▲블라디보스토크 8만1900원 ▲타이베이(타오위...
2019-02-08 09:51:31
이스타항공,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이 이번 달에 출발 할 수 있는 항공편 특가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까지 이번 달 출발 가능한 출발임박 항공편에 대해 '지금은 이스타이밍'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출발 임박 특가 구매가 가능한 노선은 총 23개다. 편도총액운임 최저가는 ▲일본·동북아 노선 6만9900원 ▲동남아 노선 10만1900원부터다.이스타항공의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인 '이스타이밍'은 기존에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고정적으로 진행됐던 이벤트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한주 앞서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즉흥여행 선택권을 확대했다.또한 이스타항공은 1년에 단 두 번만 오픈되는 최대 할인 특가이벤트인 ’2019 하계 스케줄 오픈 특가‘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선과 국제선 3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항공편에 대해 최대 94% 할인을 제공한다.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과 예매가 가능하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1-11 16:2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