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혼전임신설 나온 이유는 '이것' 때문에?
이승기와 이다인이 지난 7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혼전임신설을 제기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인의 혼전임신을 의심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이다인이)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고 이승기랑 키 차이가 크게 나는 데도 낮은 굽의 구두를 신었다"며 "시선을 분산하고 배를 가리기 위해 화려한 티아라를 쓰고 과하게 큰 부케를 든 것 같다"고 주장했다.또 "얼굴도 부은 거 같고 딱 봐도 임신이다", "드레스가 수상하다"며 동조했다. 이다인이 결혼식 직후 바로 신혼여행을 안가고 금요일 밤에 예식하는 부분도 거론했다. 배가 부르기 전에 결혼식을 해야하기 때문에 비교적 예식장 예약이 비어있는 금요일로 날짜를 잡은 것 같다는 것이다.한편, 이다인의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10 09:36:38
견미리, 예비사위 이승기 자랑..."반듯하고 건실해"
중견 배우 견미리가 그간의 각종 의혹을 해명하며 예비사위 이승기를 언급했다. 견미리는 온라인 매체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딸들 뿐 아니라 새로운 식구가 될 이승기에게 그 여파가 미친다는 게 너무나 미안하고 힘들다"고 밝혔다. 견미리의 남편 A씨는 2016년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린 후,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 원의 차익을 남긴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A씨에 대해서 1심은 유죄, 2심은 무죄가 선고된 바 있다.이에 대해서 견미리는 "허위 공시에 의한 부당 이익을 취했다는 건데 그 돈을 개인이나 가족에게 쓴 일이 없다"면서 "당시 코어비트 소액주주들이 분식회계에 의한 손실을 이유로 실경영자였던 남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견미리가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제이유 다단계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견미리는 "실제 왜곡된 부분이 많다"면서 "납품한 화장품 대금을 받지 못했고, 돈을 돌려받을까 싶어서 행사에 참여했지만 나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또 이승기에 대해서는 "반듯하고 건실한 남자를 사윗감으로 맞게 돼 고맙다. 이승기는 매우 용기 있고, 배려와 아량, 희망 에너지가 넘친다"고 자랑했다.한편, 이승기와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은 오는 4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17 10:26:43
이승기♥이다인, 결혼한다..."평생 함께"
이승기와 이다인이 결혼한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오늘(7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승기는 "오늘은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습니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다인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이승기는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입니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승기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07 15: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