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프리미엄 아기 이유식 의자 '클릭' 신규 색상 2종 출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프리미엄 아기 이유식 의자 '클릭'(Clikk)의 신규 색상 2종을 출시한다. 스칸디나비아 자연을 모티브로 한 차분하고 세련된 블루 톤의 '피오르드 블루(Fjord Blue)'와 시크하고 모던한 '블랙(Black)' 2종이다.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담은 감각적인 색상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아름다움을 갖췄다. 클릭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와 초보 부모를 위한 첫 이유식 의자다. 1분 만에 빠르고 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의자와 트레이, 하네스(안전띠)가 모두 제공되는 올인원 패키지 구성으로 추가 액세서리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음식물 끼임이 적은 틈새 없는 디자인에 시트와 트레이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쉽게 닦이는 재질을 적용해 위생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부모에게 안성맞춤이다. 트레이는 의자에서 손쉽게 분리해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고, 아이를 보호해 주는 하네스는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클릭은 수려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2020)’에서 디자인 부문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바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의자 시트는 아이의 척추를 지지해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발판을 2단계로 조절 가능해 보다 안정감 있고 편안한 착석환경을 제공한다. 6개월부터 36개월(15kg)까지 사용할 수 있다.또한, 아이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클릭 전용 쿠션도 새로 선보인다. 신규 색상인 ‘멀티 서클’은 분홍, 노랑, 파랑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풀한 색감이 돋보인다. 해당 쿠션은 환경 호르몬을 유
2022-03-23 17:00:26
젤리맘, 아기의자 '와이즈체어' 신규 컬러 공개
9일 유아의자 전문 브랜드 젤리맘이 국내 아기들의 체형과 행동패턴에 맞춘 아기의자 '와이즈체어'의 2018년 신규 컬러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이 특징이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아이들의 창의성, 내면의 영감, 독창성 등을 깨워줄 수 있는 컬러로 '신비로운·고귀한·예술적인' 등의 테마를 갖고 있다. 세계적인 색체연구소 '팬톤'에서 2018년 트렌드 컬러로 발표한 색이기도 하다.젤리맘 '와이즈체어'는 3개월부터 5세까지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실용적 사용이 가능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100일이 지나 생후 5개월에는 점보의자로, 6개월에서 12개월까지는 이유식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이후 1~2년 사이에는 부스터의자로, 5세까지 하이체어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번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의 추가로 와이즈체어는 총 9가지 색상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와이즈체어는 색상별로 테마가 있다. 젤리맘 관계자는 구입 시 이를 염두에 두고 결정할 것을 귀띔했다. 이어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요즘,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고 창조적인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며 "와이즈체어의 경우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자세 교정과 척추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신상품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젤리맘은 와이즈체어와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젤리맘 카
2018-01-09 09:23:00
리안, 유아 이유식의자 '리안 루미' 출시
국내 최대 유아용품 브랜드 '리안'에서 유아 이유식의자 '루미'를 출시한다.베이비부스터, 부스터체어로 잘 알려진 유아 이유식의자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3개월부터 4세(15kg)까지 식탁의자, 좌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이가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번에 런칭하는 '리안 루미' 유아 이유식의자는 안전성과 휴대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가 사용 중에 양손으로 본체와 결합된 식판(트레이)을 눌러도 트레이 안전지지대가 적용돼 흔들림이나 분리가 방지된다. 마찰력이 높은 사각형 지지대로 식탁의자 등에 올려 사용할 때 움직임이나 벌어짐 없이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기존 제품들에 비해 5cm이상 넓은 시트를 적용했으며 아이의 성장속도와 관계없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kg의 경량무게, 간편한 휴대를 위한 손잡이 장착 등 엄마, 아빠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리안 루미' 유아 이유식의자 론칭을 기념해 'CJ몰'과 '에이원베이비 공식쇼핑몰'에서는 오는 11일까지 30% 할인 및 구매고객에게 실리콘 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2016-09-07 18: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