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임신·출산 무료 전문가 상담 서비스 개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임신·출산 정보제공 홈페이지인 '러브플랜'을 통해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그간 정보 제공 중심이던 기존의 홈페이지를 개편해 임신·출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전화·화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산부인과 전문의와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전문가의 상담으로 진행되며 사용자는 전화, 온라인, 대면(화상) 등 원하는 방식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상담은 임신·출산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한 정서적 지원과 지원 기관을 연계해주는 사회복지 분야, 임신 유지·종결을 비롯한 성 건강 전반에 대한 건강 상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온라인 게시판은 24시간 운영되며 전화 및 대면(화상)상담은 사전예약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김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당사자가 충분히 숙고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며 "임신과 출산의 갈등 상황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최선의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13 13:01:10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 지원자 발표
- 기초생활수급자 최대 370 만원까지 지원되어 경제적 도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 이사장 이종서 ) 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 회장 황연옥 ) 는 ‘2017 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지원사업 ’ 하반기 대상자 481 명을 발표했다 . 2017 년 하반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은 8 월 ~ 9 월 두 달 동안 분만예정일 (40 주 기준 ) 2016 년 11 월에...
2017-11-15 10: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