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시흥동 초등학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8일 오후 8시 20분께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문백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말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에 보관하던 서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30분만에 진압됐다. 소방서 측은 학교에 안에 있는 문서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29 09:24:33
청량리 청과물시장서 화재발생…"인명피해 없어"
오늘(21일) 새벽 4시 30분 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소방당국은 오전 4시 32분께 청과물 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 약 10분 만에 대응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불길이 잡히지 않아 오전 4시 54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차를 비롯한 차량 58대와 226명의 소방대원이 투입됐다.이 불로 인해 전통시장 및 청과물 시장 내 위치한 점포 20개가 소실됐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가게마다 창고에 과일을 쌓아둔 상태라 피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시장 안에 있는 냉동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21 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