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는 엄마, 편안한 아기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
임신 말기, 불면증이 찾아와 수면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해 다크서클까지 생기는 예비맘들이 있다. 만삭이 되면 복부의 압박감과 허리 통증으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면증이 오기 쉬워진다. 게다가 빈뇨로 화장실을 자주 찾기 때문에 기껏 잠이 들었다가도 다시 깨어나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럴 때 배와 허리, 무릎을 받쳐 수면 중 허리 통증을 줄여주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임산부 전용 바디필로우를 사용하면 보다 수월하게 잠이 들 수 있다. 잠 못 이루는 임산부들을 위해 출시된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임산부 몸의 체압을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등과 허리를 지지해주는 중앙패드는 베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몸을 받쳐 주는 다리받침과 배받침 쿠션은 좌우 구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솜 중량 조절로 높낮이 변경을 할 수 있어 개인의 수면 습관에 따라 조절이 가능한데, 뭉치거나 쏠림현상이 적은 솜으로 동일한 쿠션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평소 사용하는 베개와 매치하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되어 일상에서 다리 받침대 책 받침대, 수유쿠션으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가 숙면을 취해야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서 “프라하우스 바디필로우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한 제품으로 예비 엄마들에게 가장 최적의 수면 자세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10 17:34:01
"임산부도 꿀잠 자고 싶어요"…수면습관 노하우
"임신 초기 불면증, 어떻게 해결하셨나요?"임신 전에는 베개에 머리만 대면 잠들고 아침까지 꿀잠을 잤던 00씨. 임신 이후로는 초기부터 새벽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 두 세번씩 깨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도 깊은 잠에 빠지지 못했다. 그러다 새벽에 깨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더니 언제부턴가 아예 잠이 안오기 시작했다. 잠이 부족하니 짜증이 늘고 컨디션은 엉망이 됐다. 임산부 2명 중 1명은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을 만큼, 임신 후 불면증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보통 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 분비가 증가하면서 입덧이나 소화불량 등 소화기능에 장애가 생겨 잠을 잘 자지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심리적 부담 등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임산부도 있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크지 않아, 자세에 신경을 쓰지 않고 편안하게 자도 괜찮다. 단, 엎드려 자는 자세는 피하도록 한다. 임신 중기에는 본격적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등 신체적 변화가 커지면서 허리통증, 갈비뼈 통증, 다리저림 등으로 자다가 깨는 일이 많아진다. 이때는 옆으로 누워 자세를 잡는 것이 좋은데, 왼쪽 가슴을 바닥에 대고 누우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가 있지만 최근에는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임신 후기에는 더욱 잠을 깊이 자기 어려워진다.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눌러 화장실에 가기 위해 깨는 경우도 있고, 다리에 쥐가 나서 깨는 경우도 빈번해진다. 또한 출산이 임박하면서 심리적인 두려움으로 불면증이 생기기도 한다. 임신 후기에는 반드시 옆으로 누워자도록 한다. 똑바로 자면
2020-02-05 11: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