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출산 후 척추측만증 요가로 극복"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척추측만증을 요가로 극복했다고 전했다. 서하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지난 주 수련 사진 입니다. 누구에게나 몸의 불균형은 있지만 출산 후 아기가 편할 수 있도록 다리를 꼬아서 아기를 받치거나 온전히 허리로 안는다거나 수유자세 등 저 또한 출산 후 척추측만증은 피해갈 수 없었어요"라며 "이따금씩 허리가 종종 뻐근한데 신기하게도 요가를 하면 괜찮아지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답니다!"라고 했다.요가 강사 출신인 서하얀은 유연한 자세를 직접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는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다섯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22 10:31:12
임창정, 다섯 아이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 차"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지난 2017년 5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 임창정은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다.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다.임창정은 현재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며 미국에서 9월에 나올 15집 앨범 준비와 재킷 촬영을 진행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19 13: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