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자라, 영·유아용 생활 한복 출시
스페인에 기반을 둔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ZARA)는 설을 앞두고 어린이용 생활 한복인 '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생후 6개월부터 만 5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국내 단독 출시된다.한복 상의인 두루마기를 모티브로 한 외투(아우터)와 조끼, 원피스로 활용이 가능한 한복 치마, 노리개, 복주머니, 양말, 신발 등을 공개한다.자라 관계자는 "자라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재해석한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면서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명절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소개했다.'해피 뉴 이어 키즈 컬렉션'은 25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1-11 10:46:15
이번 봄·여름 키즈 패션 트렌드는? <자라 키즈(ZARA KIDS) 2019 S/S 컬렉션 프리뷰>
지난 14일 오후 강남구 ZARA KIDS(이하 자라 키즈) 쇼룸에서 2019 S/S 컬렉션 프리뷰가 진행됐다. 이번 프리뷰는 올해 봄과 여름에 어떤 키즈 패션이 유행할지를 사전에 알 수 있는 자리로 면 소재 셔츠와 블라우스를 비롯해 트위드 재킷, 펀칭 원피스, 샤스커트를 비롯해 캐릭터 프린팅 티셔츠 등도 눈길을 끌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18 12:5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