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25일부터 접수…140만원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 보릿고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을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연 매출액이 2억 미만이며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약 41만 개소다.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을 57만여개로 볼 때 전체의 72%, 10명 중 7명이 지원...
2020-05-18 10: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