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피해·가정폭력 고통받던 304명···주민번호 바꾸다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재산피해와 가정폭력 , 데이트 폭력 등으로 고통 받던 304 명이 주민등록번호를 바꿨다 .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가능해진 지난해 5 월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고통받던 총 304 명의 국민이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에 따르면 ,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가능해진 지난해 5 월부터 이달 11 일 기준 총 81...
2018-01-15 13: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