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화요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권 가는 곳도
화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사이가 될 전망이다. 특히 중부내륙은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다른 지역보다 더 춥겠다.낮 최고기온도 9∼16도로, 전국적으로 10도 내외에 머물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0도와 영상 10도 ▲인천 영상 1도와 영상 9도 ▲대전 영하 1도와 영상 12도 ▲광주·대구 영상 1도와 영상 13도 ▲울산 영상 5도와 영상 13도 ▲부산 영상 7도와 영상 16도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서해상(서해중부앞바다 제외)과 동해상, 남해먼바다, 제주해상에는 19일까지 시속 35∼75㎞(10∼21㎧)로 강풍이 불고 물결이 1.5∼5.0m로 높게 일겠다.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 제주남서쪽안쪽먼바다, 제주남쪽바깥먼바다는 물결이 5.0m 이상으로 더 높게 발생할 전망이다. 동해안은 오는 19일까지 너울이 유입되겠다. 파주기가 긴 파고인 너울은 해안에 가까워지면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파고도 급격히 높아져 위험하다.제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9일 낮부터 20일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5㎜ 내외로 적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1-18 20:09:10
4일 날씨…전국적으로 구름 많아
4일은 하루 종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3.6도 ▲인천 23.9도 ▲수원 22.5도 ▲춘천 19.4도 ▲강릉 18.8도 ▲청주 23.5도 ▲대전 21.9도 ▲전주 23.0도 ▲광주 22.9도 ▲제주 25.7도 ▲대구 19.8도 ▲부산 22.6도 ▲울산 20.1도 ▲창원 21.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일까지 이틀간 5∼40㎜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9-04 10:08:04
2일 전국에 가끔 비 소식
2일에는 전국에 적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서해상 대기 중층과 하층에 기압골이 자리해 중부지방에 오후까지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것. 경기남부 일부와 강원영서·충청은 밤까지, 강원영동은 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남부지방에도 오후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일부 남부지방은 3일 새벽부터 오후에도 비가 오겠으며, 특히 전남은 3일 저녁까지 강수가 계속될 수 있다.3일엔 제주에도 비가 오락가락 오겠다.3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보면 강원영동과 제주 5~40㎜, 수도권(경기남부내륙 제외)·강원영서중북부·충남서해안·호남·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울릉도·독도 5~20㎜, 대전·세종·충남내륙·부산·울산·경남 5~10㎜, 경기남부내륙·강원영서남부·충북·대구·경북내륙 5㎜ 내외 등으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다.간밤 남해안과 주변 일부 섬을 빼고는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져 선선했다.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2.5도, 인천 22.6도, 대전 24.9도, 광주 24.0도, 대구 25.2도, 울산 25.8도, 부산 27.1도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평년기온(26~30도)과 큰 차이 없겠다.서울 최고기온 예상치는 27도로, 30도에 못 미치겠다. 예상대로면 지난 7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서울 최고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물게 된다.인천도 최고기온이 27도겠고, 대전과 광주는 30도, 대구는 32도, 울산과 부산은 3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전남과 경남, 경북남부내륙, 제주해안은 아직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이 지역들을 중심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에 달하겠다.동해안에 오후부터 3일까
2024-09-02 09:11:37
외출할 때 우산 챙겨야…20일부터 비소식
내일인 20일에는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려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성 강우는 20일 중부지방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남부 지방은 저기압 영향을 주로 받겠고,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20~21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에 30~100㎜ ▲경남권 30~100㎜ ▲대구·경북 30~80㎜이다. 제주에는 30~100㎜의 비가 내리겠고, 제주 산지에는 150㎜ 이상의 비가 예정돼 있다. 또한 강원 영동에 30~80㎜(많은 곳 영동 남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에는 5~40㎜, 경기 남부 20~60㎜, 서해5도에 5㎜내외의 비가 예보됐다. 충청권의 강수량은 30~80㎜가 예상된다. 강수 집중 시간을 보면 강원 영동에는 20일 오후~21일 새벽, 경북 동해안에는 20일 밤~21일 오전, 전라 해안과 제주에는 21일 새벽~오전, 경남 남해안에는 21일 새벽~오후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다. 비가 오기 때문에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9-19 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