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서 5세 어린이 확진…가족은 음성 판정
전남 순천에서 5세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5세 어린이(순천210번)가 해외로 나가기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 2명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또 다른 가족 1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자세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08 13:45:01
전남 순천서 일가족 3명 확진…누적 186명
전남 순천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86명으로, 이날 새벽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185~18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전날 양성판정을 받은 순천 184번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다. 순전 184번 확진자는 서면 동산교회와 보성 벌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85번 확진자는 21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으며 서면 동산교회 등을 다녀갔다. 고등학생 자녀인 186번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990번 991번 시내버스를 이용했으며 서면 동산교회 등을 방문했다. 순천시는 서면 동산교회와 해당 고등학교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동산교회 교인 40여 명,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 2학년을 제외한 1·3학년 학생과 교직원 676명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22 15:15:43
전남 순천서 1살 아기·4살 어린이 코로나 확진
전남 순천에서 1살 아기를 포함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순천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은 1살 아기와 4살 어린이, 30대 어머니로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대, 40대 남녀 등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순천47~54번 환자로 분류됐다. 순천시는 역학조사를 거친 후 시처 홈페이지와 재난 문자 등을 통해 동선을 알릴 계획이다. 이진경 ...
2020-08-27 16: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