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이 차려준 저녁밥상..."귀여운 남편"
류이서가 남편 전진이 차려준 저녁밥상을 자랑했다. 27일 류이서는 SNS에 엄마랑 나랑 대청소 하고 있는 동안 저녁 차려놓은 귀여운"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된장국과 푸짐한 계란 말이와, 애호밖볶음, 시금치 무침 등이 차려져 있었다.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이들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8 10:38:37
'동상이몽2' 전진 세번째 母 출연…"친 엄마 찾아주셨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전진 류이서 부부는 세번째 어머니를 집에 초대했다. 류이서는 시어머니를 위해 만찬을 준비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흰 색 파마머리를 한 범상치 않은 포스의 시어머니가 등장, 아들의 과거 연애사부터 친엄마에 대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전진은 세번째 어머니를 '마미'라고 부르며 "중학교때부터 저를 지켜주신 어머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두번째 엄마와 함께 살던 5학년 6학년 때 거의 식사를 혼자 사먹었다. 그때 힘들게 살았는데 손을 내밀어준 세번째 엄마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다. 엄마에 대한 서운함은 하나도 없고 고마움만 있다"고 말했다. 마미는 "이혼하고 난 또 결혼 안하려고 했다. 그런데 전진이 다 큰 놈이 내 옆에 팔베게 하면서 눕기도 하고 살도 부비고 하면서 '왜 우리 아빠와 결혼 안해요?'라고 묻더라. 이 아이를 위해 뭔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하게 됐다. 전진이 아니었다면 난 결혼을 안했다"고 전했다.친모를 찾아 주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마미는 "전진이 엄마가 많다"면서 어느날 "친 엄마가 나를 버렸어요?"라고 묻는데 자식을 버릴 엄마는 없다고 말했다고. 마미는 "전진이 성인될 때 친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했고 약속을 지켰다. 친엄마가 고모 친구다. 내 교직 생활하는 친구와 함께 친엄마가 나온 학교를 갔다가 구청 갔다가 주소를 받아서 찾아줬다"라고 말했다. 전진은 "친어머니 만날 때 친구
2020-12-08 09:41:01
전진♥류이서 부부의 임신 도전기…"난소 나이 25세, 타고나"
전진·류이서 부부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임신 소식을 기다리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류이서는 최근 몸이 피곤하고 속이 더부룩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진은 임신 테스트기를 사왔고, 테스트기 사용에 앞서 "아기 이름은 뭐로 지르꺼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임신테스트기 결과는 '비임신'이었고, 두 사...
2020-12-01 09:45:01
'동상이몽2' 전진, "아내 류이서가 먼저 프로포즈"
그룹 신화의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의 첫만남과 프로포즈, 결혼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하게 된 신화와 류이서는 28일 처음으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최초로 얼굴을 공개한 아내 류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전진은 3살 연하의 아내에 대해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이해심과 배려심이 있다. 그리고 효녀다. 제가 처음 만났을 때 이런 순수한 여자가 있구나 싶더라. 정말 다행이다, 하늘에서 내려준 보물이다 생각했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 전진은 "첫인상이 반했다 정도가 아니라 내 인생 짝을 드디어 찾았다 싶더라. 심장이 뛰었다"고 말했다. 류이서는 전진의 첫 인상에 대해 "TV로는 잘 놀고 나이 들어서도 계속 노는 거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만났더니 생각보다 철이 든 느낌이었다"면서 "이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남자로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그랬다"고 전했다.두 사람은 다섯번째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이서는 "사귀면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을 더 보여줬다. 저보다 저를 더 걱정해주고 안 맞는 부분도 고치려고 노력하더라. 점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프로포즈는 류이서가 먼저 했다고. 전진은 "아내가 준비를 해놨더라"라면서 "그걸 보고 기분이 너무 좋고 이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은 남편, 아빠가 돼야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4일 혼인 신고를 했으며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29 09: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