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유미 "결혼 5년차, 손 잡으면 아직도 설렌다"
배우 정우가 아내 김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가 김유미와 결혼 5년차임을 밝히면서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레고 특히 손 잡을 때 설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우는 김유미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첫 모습에서 후광이 비췄다. 그때는 사귈 생각도 못 했다. 경력으로도 선배고,...
2020-11-30 09: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