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딸 가정보육 근황 공개..."다크서클만 내려올 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전화기로 전화하는 척 하며 크림빵 먹는 유담이.이제 아빠,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질문과 요청 엄청 하겠죠? 언제오는지, 뭐 하는지, 뭐 사다달라 등등"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과 영상 속에는 정준호·이하정의 딸 유담이가 해맑은 얼굴로 장난을 치고 있다. 이하정은 #딸스타그램#가정보육중#지치지않아요#다크서클만내려올뿐이에요"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에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1 17:10:56
정준호♥이하정,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에서..."언제 이렇게 컸나"
방송인 정준호와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2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시욱이의 초등학교 입학. 우리 가족 출동해서 사진찍고(사진찍을때만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교실까지 데려다주고 나오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언제 이렇게 커서 의젓하게 자기 자리 찾아서 앉나 싶고.."라는 글과 함께 가족끼리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욱아! 건강하게, 재미있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행복한 학교 생활하기를 기도해~❤오늘 입학한 모든 아이들, 학부모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03 09:45:01
이하정, "귀염둥이 아들과 '틱톡' 도전해봤어요~"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틱톡 한번 해 봤어요. 귀염둥이 우리 시욱이랑^^손에 들고 있는 옥수수가 포인트네요ㅎㅎㅎ"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틱톡' 어플을 사용해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즐거워하는 이하정과 아들 시욱이의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이쁘게잘나왔어요.시욱이많이컸어요","언니 나이 거꾸로 잡숫나봅니다","부러워요 이쁜가정"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의 아내로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06 11:43:56
딸 바보 정준호♥이하정, "시집 절대 못 보낼 것 같아"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딸 유담이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정준호는 딸을 위해 각종 과일과 전복 등 식재료를 가득 사왔다. 그는 육아로 힘든 아내에게 "방에서 쉬어"라고 말하면서 유담이에게 신경이 쏠려있었다.이하정은 딸에게 애정을 쏟는 정준호에게 “시집 보낼 수 있겠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절대 못 보낸다”며 "예전에는 ‘딸 시집 보내는 게 뭔 대수냐’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절대 못 보낼 것 같다”고 답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둘째 딸을 50살 넘어서 보더니 사랑이 샘솟네"라고 말했다.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지난달 26일 둘째 유담이를 낳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01 09:43:45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올 여름 출산 예정"
배우 정준호(49)와 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40)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스포츠서울은 이하정 앵커가 최근 둘째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는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아내 이하정과 자주 연락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1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
2019-01-22 09:51:39
이하정, 정준호 닮은 아들과 찰칵! "오늘도 온화한 엄마 되기로 다짐해요"
이하정 아나운서가 아들 시욱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웃을 때 눈이 사라지는 우리 아들. 행동 하나하나 말하는 것 하나하나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매일이다.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아이와 함께 나도 성장함을 느낀다"며 "오늘 저녁 (아이를) 씻기는데 내가 아들을 씻기면서 했던 말들을 그대로 나한테 하는 걸 보며 역시 아이는 부모의 거울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너무나 어렵지만 언제나 온화함을 잃지 않는 엄마가 되어야지"라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해시태그로 '소리를 지르고 싶을 때마다 입을 틀어막아야 하나'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속에서 이하정 아나운서는 붕어빵 아들 시욱 군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에서 앵커로 활약 중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2017-01-11 10: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