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부인 정경심, "딸 생일에 다같이 밥 한끼 못먹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아들 · 딸이 입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온 것에 대해 "피눈물이 난다"고 토로했다. 정 교수는 25일 페이스북에 "어제가 딸아이의 생일이었는데 아들이 소환되는 바람에 전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끼를 못먹었다"며 "새벽에 아들과 귀가하여 뻗었다 일어나니 딸애가 이미 집을 떠났다. 연속적으로 뒷모습 고개숙인 모습 사진이 언론에 뜨고... 더이...
2019-09-25 13: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