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바른 감독, 3년 열애 끝에 부부 됐다
배우 김보라(28)와 조바른(35) 감독이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8일 두 사람은 동료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배우 김혜윤, 진지희,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고, 김보라의 절친으로 알려진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축가를 맡았다.부부가 된 김보라와 조바른은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알게 된 사이로, 2021년부터 3년간 연애를 이어오다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드라마 '웨딩'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어 '예쁜 남자',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 출연했고, 2018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김혜나 역으로 크게 주목받았다.조바른 감독은 2016년 단편영화 '진동'으로 데뷔했고,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이후 '갱'(2020), '불어라 검풍아'(2021)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09 00:06:11
배우 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3년 연애 끝에 결혼
'스카이캐슬'의 주연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보라가 조바른 영화감독과 오는 6일 결혼한다.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이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배우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SKY캐슬', '모래에도 꽃이 핀다',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2021년에는 조바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괴기맨숀'의 주연으로 출연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3-05 11: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