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성매매 사라질 때 성평등 시작"…13일~30일 캠페인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성매매 추방주간에 앞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 여가부는 "2018년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매매가 사라질 때 성평등이 시작됩니다'라는 구호 아래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특별전시회, 토크콘서트,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겹쳐 오는 13일부터 3...
2018-09-13 13: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