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코로나19 확진..."드라마 촬영 중단"
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창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지창욱은 현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 측은 "촬영을 함께 진행하던 인원들은 자가격리 중이며 '안나라수나마라' 스태프와 연기자 전원이 코로나 테스트를 진행했고, 촬영 재개 전에도 선제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김민정 극본, 김성윤 연출)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6 13:35:37
지창욱 흡연영상 '시끌'…"개인 자유"vs"미성년자 영향"
배우 지창욱의 흡연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졌다. 지창욱은 19일 자신의 SNS에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는데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담배를 피우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해당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들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니 신중하게 올려야 한다"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소년들이 배우의 모습을 충분히 모방할 수 있다는 점 때문. 반대로 "30살 넘은 남자가 담배피는 걸로 시끄러울 정도면 우리나라가 정상일까","외국에선 담배물고 기타치고 드럼도 치는데 이게 왜 논란입니까"라며 성인인 당사자가 담배피는 건 개인의 자유일 뿐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은 성별 이슈로 번지기도 했다. '남성'이기 때문에 흡연 영상을 자유롭게 올렸다는 것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자 연예인들은 참 편하게 산다" "여자 연예인이었으면 매장당했다" 등 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2-20 16: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