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지창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 및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현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 측은 "촬영을 함께 진행하던 인원들은 자가격리 중이며 '안나라수나마라' 스태프와 연기자 전원이 코로나 테스트를 진행했고, 촬영 재개 전에도 선제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김민정 극본, 김성윤 연출)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 하는 미스터리한 마술사 리을의 만남을 담은 감성 뮤직 드라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7-26 13:35:37
수정 2021-07-26 13: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