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다시 2세 계획 준비...밀가루 멀리해"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 2세 계획 준비에 나선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13일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 (부제: 정말 재밌고 꽤 진지함 끝까지 시청바람'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진태현은 "우리가 임신했을 때 9개월동안 잘 품었는데 임신 준비할 때 어떤 음식 먹었는지 소개해달라"라고 말했고 박시은은 "먹고 싶은 것 먹고 마음 편하고 즐겁고 이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 소소하게 과일을 먹고 집밥을 먹는 것"이라고 했다.이어 박시은은 "사실 인스턴트 좋아한다. 떡볶이, 치킨을 좋아하는데 내게 사실 밀가루가 안 받는 몸이다. 결혼할 때까지만 조금 끊으라고 한의사가 조언할 정도"라며 "그런데 밀가루를 끊으니까 정말 밀가루 빼고 먹을게 없더라"며 고충을 전했다.그러면서 "임신을 준비하니까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안 좋은 것들을 덜 먹기 위해 밀가루를 멀리 하고 있고 튀긴 것보다 구운 걸 먹기도 한다"라고 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해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20여일을 남겨두고 유산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14 09:22:14
진태현♥박시은, "소개팅 해준다고 했던 이유는..."
잉꼬부부로 소문난 진태현, 박시은이 20일 '동상이몽2'에 출연해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결혼 6년차를 맞은 두 사람은 2002년 드라마 '선물'에서 처음 만났다. 진태현은 "당시 박시은씨는주연배우였고 난 단역이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그때 (박시은을)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 했지만 박시은은 "그때 본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2010년...
2020-01-21 09:40:01
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우린 이미 가족"
배우 진태현 · 박시은 부부가 20대 딸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28일 인스타그램에서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세연이"라고 딸을 소개했다. 이어 "고등학교때 처음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습니다"라며 "조카들중에 처음 저희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고 방학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
2019-10-28 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