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표 김치전 레시피… 맛의 포인트는?
백종원 김치전 레시피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흐린 날이 이어지면서 입맛 돋구는 김치전 레시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 김치전 만들기의 포인트는 무엇보다 바삭바삭하게 익히는 것이다. 백종원은 “김치전에서는 맛있는 김치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김치전의 포인트는 반죽의 양과 물의 양, 기름의 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죽과 김치는 반반 들어가면 된다. 반죽은 질게 해야 된다. 다른 전은 더 뻑뻑해야 좋다. 기름 역시 김치전이 고온에 튀겨지는 게 중요하다”면서 반죽에 달걀을 넣는 것은 비린 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김치전의 재료는 간단하다. 식용유, 김치, 부침가루, 물 한 컵, 고춧가루다.▲ 백종원의 김치전 레시피-볼에 김치를 넣고 가위로 자른 다음에 김치 위에 부침가루를 넣는다. 이때 부침가루의 양은 김치 양의 딱 절반만 넣는다. -김치와 부침가루를 더한 무게가 500g일 때마다 물을 200g씩 넣는데, 물 대신에 김칫국물을 사용한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를 첨가해도 좋다.-기름을 두껍게 바른 팬에 부침개를 부치고 바삭해질 때까지 익혀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3-21 09:58:28
후루룩 볶아 만드는 초스피드 볶음밥 레시피
만들기도 쉽고, 일품요리로 특별한 반찬이 필요 없는 볶음밥. 바쁜 날 급하게 있는 재료를 이용해 후루룩 볶아 먹어도 되며 냉장고에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한 끼를 해결하기에 제격이다. 간편하면서도 맛을 놓치지 않는 볶음밥 레시피를 살펴보자. ▲소시지 볶음밥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공개한 맛있는 볶음밥 레시피. 냉장고 속 오래 묵은 김치와 밥, 소시지, 파 그리고 약간의 양념만 있으면 된다. 먼저 묵은지와 소시...
2018-05-19 08:5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