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7자녀 다둥이 가정에 차량지원 '화제'
전남 장흥군이 7자녀 다둥이 가정에 차량을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량을 지원받는 3가정은 자녀가 7명 (3남 4녀, 2남 5녀, 2남 5녀)인 가정으로, 장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다. 각 가정은 희망에 따라 차종을 선택했다. 정종순 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하다란 아프리카 속담 처럼, 장흥군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흥 만들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14 09: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