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이 7자녀 다둥이 가정에 차량을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량을 지원받는 3가정은 자녀가 7명 (3남 4녀, 2남 5녀, 2남 5녀)인 가정으로, 장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다.
각 가정은 희망에 따라 차종을 선택했다.
정종순 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하다란 아프리카 속담 처럼, 장흥군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흥 만들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