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X은우, '슈돌'서 두 은우 만난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아기 은우를 만난다.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두근두근 우리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 해당 방송에서는 두 은우의 만남이 성사됐다. 지난 방송에서 국가대표 펜싱 메달리스트 김준호는 “차은우 삼촌처럼 우리 은우도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며 2024년 새해 소망으로 아들 은우와 차은우의 만남을 소망했다. 이에 실제로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우는 차은우의 솔로 데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 현장을 찾아간다. 은우는 차은우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파팅”이라며 귀여운 응원을 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귀여운 은우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 잘하네?”라며 감탄하고, 은우를 살뜰히 보살피며 든든한 삼촌의 면모를 보였다. 차은우는 “자동차 놀이할까?”라며 은우가 좋아할 법한 놀이를 먼저 제안하는 방법으로 낯을 가리던 은우를 무장해제 했다. 이후 은우는 차은우에게 푹 빠져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18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3-11 18:09:59
따뜻하고 상큼한 봄날의 스타는?
완연한 봄 날씨로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요즘. 집에만 있기엔 억울한 날씨에 자꾸 어디론가 나가고 싶고 떠나고 싶은 충동이 가득하다. 특히 아이가 유치원 등원을 하면 잠시 동안의 자유가 허락돼 더욱 떠나고 싶어진다. 그럼에도 집에서 하원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생각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는 스타들을 떠올려보자. ▲ 차은우조막만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차은우는 따뜻하고 상큼한 봄날에 단연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이다. 얼굴 천재로도 잘 알려진 그는 음악성, 연기력, 인성까지 두루 갖춰 '3박자 천재'라는 별명까지 가졌다. 최근 '굽네치킨'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광고에서도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밝은 미소로 여심을 녹인 바 있다. 굽네치킨의 광고 속에서 그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색다른 달콤함을 원해?”라는 말과 함께 해당 브랜드의 인기 메뉴인 ‘허니멜로 치킨’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다.▲ 박보영5월의 싱그러움을 닮은 배우 박보영은 '뽀블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드라마 '어비스'에 출연 중인 그녀는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최근 유명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의 모델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다양한 활동 영역에서 귀엽고 싱그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넘어 광고계까지 완벽 접수했다. 굽네치킨 광고 속에서 그녀는 치킨을 들고 특유의 싱그
2019-05-31 10: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