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자 "일자리 창출 예산 절반이상은 구직활동 지원"
재정일자리 예산 23조 5000억 원 중 실제로 없는 일자리를 만드는 예산은 전체의 43%인 10조 2000억 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자리 예산의 나머지 57%인 13조3000억원은 직업훈련, 구직활동 지원금, 구직급여 등 기존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예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은 8일 예결위 경제분야 질의에서 일자리예산 23조 5000억 원의 내역을 분...
2018-11-08 17: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