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8일부터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시작
경기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학부모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유치원 정보를 검색하여 입학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이다. 유아 선발은 원서접수 마감 후 자동추첨으로 진행하고, 결과도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다.온라인 원서접수를 하려면 처음학교로 누리집에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학부모나 보호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 누리집 회원가입을 할 수 있고, 해당 누리집에서 유치원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31일부터 시작하는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하는 유치원을 3개까지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유아모집은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하고 추첨 결과는 7일 발표한다.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는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검증할 수 있다. 우선모집에 탈락하면 일반모집에 신청하면 된다.일반모집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최대 3개를 희망 순으로 접수하면된다. 희망한 3개 유치원 가운데 한 곳에 선발된 유아는 다른 유치원에 중복 선발되지 않는다. 추첨 결과는 23일 발표한다.개인 사정으로 일반모집 기간에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학부모는 다음 달 15일에 사전접수를 하면 된다.추가모집은 일반모집 마감 뒤 미달이 발생한 유치원에 한해 진행하며 다음 달 29일부터 시작한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학부모나 보호자는 모집 시기에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현장접수를 할 수 있다.학부모 편의를 위해 컴퓨터뿐
2022-10-27 17:45:20
부산, 29일부터 유치원생 모집 시작…'처음학교로'로 더 간편하게
부산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통해 2022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처음학교로'는 온라인을 통해 유치원 입학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이다.유치원에 들어가야 하는 아동을 키우는 학부모는 이 달 29일부터 '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마친 뒤 지망하는 유치원에 원서를 넣을 수 있다.신입생이 되는 유아는 유치원 3곳에 지원할 수 있다. 이미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재원생은 동일 유치원을 제외한 2개 유치원에 지원이 가능하다.올해부터는 특별히 PC뿐만이 아닌 모바일을 이용해서도 '처음학교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접수, 등록 등 전 과정을 PC와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다.물론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또, 유치원 방과후과정반에 지원하는 유아도 '처음학교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2022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2016~2018년에 출생한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우선모집과 일반모집, 추가모십 순서로 진행한다.우선모집은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기타 원장이 별도로 정한 사항에 해당하는 유아를 의미하며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원서를 받아, 8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일반모집은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24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유아모집 기간이 끝나면 모집인원이 미달한 유치원에 한정해 추가모집이 이뤄진다. 추가모집은 다음 달 30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0-21 15: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