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앤호호, 유아 천연 장난감 비누 '후솝' 등 5개 브랜드로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후솝 ▲잇볼 ▲끼마끼마 ▲컵홀더 ▲아이행거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리플앤호호가 오는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육아 박람회에 참가했다.이 중 후솝은 유아용 천연 장난감비누로 중간 부분이 뚫린 문어, 토끼, 사자 모양으로 제작돼 비눗방울 놀이가 가능하며 단호박,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채소를 활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안전하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어린이 전용 음식 용기도 마련돼 있다.또한 얼굴에 표정을 붙여보며 놀이를 하는 유아옷걸이도 볼 수 있다. 눈, 코, 입, 모자 등이 자석으로 되어 있으며 이를 옷걸이 모양의 프레임에 붙여 여러 표정의 얼굴을 만들 수 있다.리플앤호호 부스는 B홀 B134 구역에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23 20:34:00
눈가리고 아웅? 국내 시판 '천연비누' 대부분 함량 미달
최근 화학성분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안용품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천연비누가 대부분 함량 미달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오픈마켓 판매 천연비누 24개 제품의 천연성분 함량 등을 조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해외기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조사대상 천연비누 24개 중 8개는 ‘천연‘이라는 용어를, 20개는 천연 원재료명을 제품명에 사용했고, 7개 제품은 천연성분의 ...
2018-08-16 16:45:00
민감한 아이 피부엔 '아토와이즈 Nu.Soap' 천연 비누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 피부를 위한 세정제를 구매할 때 한 번쯤 고민한다. 아이는 어른과 달리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해 쉽게 상처를 입고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이 쉽게 생긴다. 특히 잘못된 세정 방법과 세정제 사용으로 인해 피부 보습막이 무너지며 피부염에 쉽게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액상 세정제 보다 비누 사용하기액상 세정제를 사용하다 보면 세정제의 점도가 약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세정제는 원료가 완벽히 혼합되기 어려워 사용 할수록 그 원료의 기능이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반해 비누는 원료가 분리될 염려가 없어 효과가 피부에 온전히 전달된다.비누는 천연 재료 사용하기많은 비누가 세정 효과를 높이고 질감과 향을 좋게 하려고 화학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은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에게 향수를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다.부모는 천연 비누를 살 때 다음의 성분이 빠졌는지 확인해야 한다.▲EDTA ▲Animal Tallow ▲Cocamidopropyl Betaine ▲Triclocarban ▲Propylene Glycol, Synthetic Dyes ▲Fragrance 알레르기성 피부에 도움을 주는 천연 세정 원료를 알아두면 편리하다. 성분 함량 표시를 확인하자. 뉴질랜드에서만 생산되는 마누카 꿀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를 안정시킨다. 습진이나 아토피에 도움이 된다. 산양유는 민감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보습을 강화하고 탄탄한 피부결을 만든다. 햄프씨드 오일은 오메가 3,6,9,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카모마일은 염증과 피부염을 억제하며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Health Standard의 아토와이즈 Nu. Soap는 순수 천연 원료만 사용한 뉴질랜드 천연 비누다. 어떤 화학
2018-05-03 19: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