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주스 3주 마실 경우…비만원인균↓ · 유아 자아존중감↑
채소와 과일을 착즙해 만든 천연주스를 3주만 섭취해도 비만원인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심리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농림축산식품부, 분당서울대병원 이동호 교수, 배재대 심리철학상담학과 최애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성인 1명과 유아 1명으로 구성된 가족 22쌍(44명)을 대상으로 천연주스 효능을 실험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실험은 지난 7월...
2016-11-22 18:34:53
천연주스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해균 절반 '뚝'
채소와 과일로 구성된 천연주스를 3주 동안 섭취한 유아와 성인의 '장내 미생물 분포'가 바뀌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분당서울대병원은 연구를 위해 만3∼5세 유아 26명과 부모 26명을 '21일 식습관의 법칙' 대상자로 선발했다. 이후 21일간(7월21∼31일) 채소와 과일을...
2016-11-17 16:13:12